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디오 스타(황금어장) (문단 편집) == 그 외 == * 라디오 스타와 인연이 깊었던 프로그램이 하나 있었으니, 바로 [[명랑 히어로]]이다. 초창기 4MC (김국진, 윤종신, 김구라, 신정환)가 그대로[* 심지어 당시 CP였던 [[여운혁]]이 제작한 프로그램이었다.] 토요일 예능에 올라가면서, 초창기에는 제 2의 라디오스타라는 평가도 나온 바 있었다. 다만, 라디오스타는 전형적인 연예인 토크쇼로서 선을 넘지 않을 만큼의 재미를 보여줬다면, 명랑히어로는 당시 사회를 비판하는 듯한 사회정치를 다룬 약간은 심도깊은 예능[* 그로 인해 당시 [[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]] 명단에 [[박미선]], [[김구라]], [[이하늘]]이 포함된 이유가 이 프로그램의 영향이라는 분석이 있다. 반면 이 프로그램에서 [[이경규]]는 광우병 촛불 시위에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고 이것이 당시 MBC 고위층 및 노조 집행부의 심기를 거슬렸다는 소문이 돌았으며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한동안 MBC와 거리를 두었다.]이라는 차이가 있다. * 800회 특집을 나온 이경규에 의하면 방황하던 황금어장 재편성때 여운혁 CP에게 김구라를 강력추천했다고한다. "새 시대에는 새 인물이 필요하다" 면서 어찌보면 김구라의 방송적 은인이기도 한것이다. * [[2000년대]]엔 묘하게 [[케이블 방송]]에서 재방송 보기 힘든 프로였다. [[무릎팍도사]]는 단독 편성이 있지만 라디오 스타 단독 편성은 극히 드물었기 때문. 이례적으로 [[f(x)]], [[애프터스쿨]] 등 걸그룹이 나왔던 때나 [[룰라]] 편처럼 MBC 파업 때문에 방영할 게 정말 없던 때 이외에는 '황금어장' 전체가 방영되는 경우에나 볼 수 있었다. 다만 2010년 들어서부턴 MBC 산하 케이블에서 총집편 형식으로 라디오 스타 재방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더니, 2010년대 단독 프로가 된 이후부턴 케이블에서 재방송 보기가 많이 편해졌다. 편해진 정도가 아니라 단골 재방프로로 자주 틀어주고 있다. * [[이경실]]이 김구라의 턱을 잡은 적이 있는데, 그 해 [[MBC 방송연예대상]]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. 이후 김구라는 자신의 턱을 복턱 기믹으로 써 먹고 있다. * 게스트들이 [[노래]]를 부를 때 뒤편에 별도의 세트가 열린다. AR 이런 거는 아니고 노래방용 음악이 나오지만, 게스트들은 의외로 마음에 들어한다. 실제로 세트 뒤편에 노래방 기계가 있어서 가사를 잘 모르면 화면을 보고 부르기도 한다. * 2011년부터 2012년까지 고품격 노래방을 운영하며, 노래 세트를 이용하는 대신 새로운 세트장에서 촬영을 했다.[* [[무한상사]]의 그 노래방이기도 하다. 당장 [[유재석]]이 '라디오스타 노래방'이라고 하기도 했다.] 하나, 2012년 2분기 들어서 별로 등장을 안 하다가 3분기 이후부턴 원래대로 돌아갔다. * [[2010년대]] 초반 MBC 파업 당시 줄줄이 결방했던 MBC 예능에서 1~2주 정도는 재방을 했지만, 그래도 거의 본방을 유지한 방송이다. * [[파일:external/dimg.donga.com/31377202.3.jpg]] 2010년 추석 특집 당시 방영된 라디오스타 오프닝의 장면. 신정환의 하차 이후 3인 체제로 방송하던 2010년 라디오스타에서 [[세로드립]]으로 '''신정환 정신차려라'''[* 방송 이후 제작진의 의도라고 분명히 언급했다.]라는 자막을 내보낸 것이 화제가 되었다. 그리고 그 날 김구라는 익명의 친구에게 마음을 다시 잡고 방송에 복귀할 것을 권고했다. 라디오 스타 입장에서는 확실히 신정환을 가족 수준으로 생각하는 듯[* [[황금어장(MBC)|황금어장]]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, 신정환은 황금어장 역대 코너 중 무릎팍도사를 제외한 모든 코너(실화극장, 무월관, 라디오 스타)를 메인으로 진행해왔기에 나름대로는 "황금어장의 산 역사"로 봐도 무방할 정도의 멤버였으니, 사건사고로 인한 도덕적 판단 기준을 제외하고 보면 이 정도의 예우는 받을 만한 진행자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.]. * [[에픽하이]] [[투컷]]의 수입을 신경 써주는 국내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이다. 당시 김구라는 투컷을 에픽하이의 매니저 취급하면서 할 거 없으면 가서 차나 닦으라고 말하기도 했다. 실제로 투컷은 이 때 방송에서 나름대로 김구라의 짓궂은 농담을 적재적소에 잘 받아쳐 준 덕택에 대중들에게 DJ투컷이라는 인물에 대한 인지도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.[* 하지만 투컷의 엄마는 김구라를 제일 싫어한다. "형을 우리 엄마가 제일 싫어해요." 전자깡패에도 이 가사가 있다. "우리 엄마는 김구라 형이 싫대"] * 예전 작가 중 한 명인 황선영이 [[신화(아이돌)|신화]] [[신혜성]]의 광팬으로 알려져 있었다. 신혜성의 소개에는 각종 수식어와 미사여구가 붙어서 대본에 써올렸다. 덕분인지 신혜성은 라디오 스타에 꽤 많이 출연했다. * 과거 다수의 스타를 배출했던 [[김광수(음반기획자)|김광수]]가 초창기 라디오스타를 통해 신예 스타들을 데뷔시키는 기행을 선보이곤 했는데, 그런 기행으로 가장 성공한 아이돌로 [[티아라(아이돌)|티아라]]가 '''음악 방송이 아닌 라디오 스타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데뷔해서 이후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 걸그룹'''이라는 유일한 타이틀을 갖게 되는 쾌거[* 실제로 이 날 김광수 사장은 전화연결을 통해 라디오스타에 이들을 데뷔시키려 한 이유를 설명했는데, 라디오스타는 '''MC들의 독설 속에서 각각의 게스트들에게 방송인으로서의 캐릭터를 잡아주는 데 탁월한 프로그램'''이라 생각해서 이들의 출연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었다고 밝혔다.]를 이룬 바 있다. 사실, 그 이전에 소속사 가수였던 [[김종욱(가수)|김종욱]]이 라디오 스타 연수생 MC라는 자격으로 은근슬쩍 출연했던 바[* 물론, 제대로 활약을 하지도 못하고, 한 달만에 소리 소문도 없이 하차했고, 이후 군 입대 전 마지막 방송 자격으로 게스트 출연하긴 했지만, 여기서도 혼자만 다른 게스트들(당시 MBC 라디오 진행자들이었던 [[문지애]], [[오상진]], [[신동(SUPER JUNIOR)|신동]])과는 전혀 접점이 없는 캐스팅이었던지라, 여기서도 크게 활약을 못했다.] 있었는데, 이것도 당시 김광수 사장의 입김이 라디오스타에 어느 정도 작용했을 것이라는 썰이 있으며, 티아라를 통해 크게 재미를 본 [[김광수(음반기획자)|기획사 사장님]]은 이후 [[남녀공학(아이돌)|남녀공학]]의 멤버 두 명 ([[정우연|한빛효영]], [[허찬미|별빛찬미]])까지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시키는 기행을 선보였다. * 2011년 1월 초 작가 중 한 명이 [[트위터]]에 [[JYJ]]에 대한 험담을 했던 사실이 밝혀져서 [[동방신기]] 팬덤이 들썩였고 [[http://sports.hankooki.com/lpage/entv/201101/sp2011010711494394350.htm|라디오 스타 홈페이지 게시판을 폭격해서 작가를 쫓아내라고 항의했다]]. 이에 대해 라디오 스타의 PD는 '작가 개인의 일이다'라고 못박았다. 이후 세월이 흘러 제작진이 바뀌었다. * [[김구라]]는 특정 인물들을 자주 써먹곤 했는데, 주로 대중적 인지도가 살짝 약한 연예인들 겸 본인 개인적으로 선호하거나 사랑하는 후배 연예인들의 실명을 자주 거론했었다. 대표적으로 언급되곤 했던 연예인들은 [[SS501(아이돌)|SS501]]의 [[허영생]][* 팀내 메인 보컬이긴 했지만, 예능 출연이 다른 멤버들에 비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데뷔 당시 인지도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었다.], [[소녀시대]]의 [[효연]][* 김구라가 유독 [[손담비]]와 더불어 여성 아이돌 멤버 가운데 툭하면 자주 언급하면서 개인적인 소녀시대 멤버 내의 원픽(?)이었음을 보여주곤 했다. 역시 데뷔 당시즈음에는 그다지 인지도가 높았던 멤버는 아니었다.], [[찰스#s-4|VJ 찰스]][* 김구라와는 [[스타 골든벨]] 벨라인 고정멤버 시절이었던 적이 있었다. 유독 김구라는 찰스를 남의 여친을 빼앗는 난봉꾼 같은 이미지일 때 자주 언급하곤 했다. ~~그것 때문에 기분 나빠서 이광기, 박슬기, 양배추 편에 출연 안했을지도...?~~], [[정철규|블랑카]], [[이광기]], [[조세호]][* 정확하게는 양배추로 활동하던 시절의 조세호를 언급했었으며, 나름 김구라가 자주 언급하던 스타들 가운데 가장 성공한(?) 연예인으로 분류할 수 있게 되었다. 조세호도 본인을 자주 언급해 준 것에 대해 상당히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히면서, 잊힐만하면 라디오스타의 게스트로 종종 출연하는 의리를 보여주었다.], [[서장훈]][* 유독 돌싱녀 혹은 싱글 노처녀(?) 여자 게스트들이 나오면 "서장훈 어때요?" 그러면서 본인이 주선자를 자처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.] 등을 많이 언급했었다. 또 출연 게스트가 집에 돈이 많은 부자이거나, 돌싱이면 유난히 많은 관심을 보인다. * [[은하영웅전설]]의 [[오스카 폰 로이엔탈]]을 철학자(!)로 소개하며 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3/10/24/2013102401212.html|'여자는 남자를 배신하기 위해 태어난 동물이다.']]를 명언으로 소개하기도 했다. * 2013년 들어서는 [[무릎팍도사]], [[힐링캠프]] 종영 이후로 물의를 일으킨 [[연예인]]들에게 해명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. 물론 아주 중대한 사건에 관한 경우에만 해당이 된다.[* 사실 라디오 스타는 두 [[토크쇼]]와는 달리 게스트들에게 돌직구를 던진다기보다는 게스트들의 민감한 부분을 툭툭 건드려서 간지럽히는 깐족형 토크쇼에 가깝기 때문에 진중한 분위기를 이어가기에 좋은 환경은 결코 아니다. 게다가 무릎팍도사와 힐링캠프가 전 분야 막라하고 거물급 유명인사들이나 1류 연예인들이 주로 나오는 것과 달리 라디오 스타는 2/3류 연예인들 위주인 것도 차이점이다.] || [[파일:라디오스타 뱅크씬 A.jpg|width=240]] || [[파일:라디오스타 뱅크씬 B.jpg|width=240]] || * 2016년 들어서부터는 사용했던 장면을 CG와 자막만 바꾸어 교묘하게 다시 사용하기도 한다. 이른바 [[뱅크신]]. * [[유재석]]과 [[강호동]]에 대한 언급이 정말 많았지만, 아직까지 출연하지 못했다. [[강호동]]은 [[황금어장(MBC)|황금어장]]이 무릎팍 - 라스 체제일 때 오프닝에서 엄청 언급되었고, 유재석 역시 빈번히 언급되었다. 강호동은 [[라디오 스타(황금어장)/2016년 하반기#451회|라스 500회]] 때 전직 도사로써 라스 MC들의 무릎팍 방문을 추억하는 VCR로 간접적으로 출연했다. 다만 유재석은 메인 프로듀서가 직접 [[무도드림]]에 나와서 출연 입찰 경쟁을 하며 다른 팀들과 초접전까지 벌였으나 유재석의 요구로[* 방송에서는 편집되었다고 한다. 자세한 내용은 메인 프로듀서의 인터뷰에서 찾아볼 수 있다.] 섭외에 실패했다. 진행자의 위치에서 빛을 발하는 그가 라디오나 1:1로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에도 가끔 가다 한 번 출연하는 것을 보면 유재석 본인에게 게스트의 역할은 안 어울린다고 생각한 것 같다. [각주] [[분류:라디오 스타(황금어장)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